한류배우1 故박용하 편히 잠드소서. 고 박용하(33)의 사건을 수사한 서울강남경찰서는 고인이 30일 사망 당일 부친의 병세 걱정과 사업 및 연예 활동에 따른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던 중 술을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최종 발표했다. 곽정기 형사과장은 30일 오후 3시50분 서울강남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공식 브리핑을 열고,부친의 암 투병, 사업 및 연애 활동 등을 병행하는데 따른 스트레스로 술을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살을 결행해 사망한 것 같다”고 추정 발표 했다. 이어 “자살 동기와 관련해 특별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 등 건강상의 문제가 없었으며, 유서나 비망록 등 자살동기를 추정할 유류품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다만 평소 힘든 일이 있어도 내색하지 않는 성격임에도 2~3일전 주변사람에게 ‘일도 힘들고 이 생활도 너무 힘들다.. 2010.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