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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연우[김유정] 꽃보다 아름다운 소녀되어 돌아오다!!! 에서 어린 연우를 연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김유정이 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3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훌륭한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갓 피어난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김유정은 ‘연우’ 역할은 슬퍼도 펑펑 울지 않고 기뻐도 소리 내 웃지 않아 절제를 하는 연기가 힘들었고 특히 아버지가 사약을 줄 때 감독님이 울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서 애를 먹었다고 말해 타고난 연기자임을 실감케 했다. 또 매일 이 방송되기만을 기다린다는 그녀는 “수현 오빠는 저를 보면 ‘우리 예쁜 유정이’ 그러는데 진구 오빠는 저보고 남동생 같다고 해요. 지난번에 수현 오빠랑 같이 찍는 장면이.. 2012. 2. 16.
여진구,이민호 그리고 김유정 사복을 벗고 스타일리시한 면모 과시... ‘해를 품은 달’로 누구 누구의 아역이 아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킨 배우 여진구와 이민호가 패션지 을 통해서 사극에서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프린트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화보를 촬영한 두 사람은 사극에서와 달리 트렌디한 모습을 멋지게 소화했다. 패션지 은 여진구와 이민호 두 사람의 화보 외에도 ‘해를 품은 달’의 아역 3인방인 여진구, 이민호, 김유정이 모두 참여한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의 의상을 입고 진행된 이 화보는 보다 발랄한 느낌으로, 사극에서처럼 삼각관계에 놓인 남녀 3명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를 밝게 풀었다. ‘해를 품은 달’의 아역 배우들이 참여한 두 가지 다른 컨셉의 화보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패션지 3월호에 실린다. [사진및기사=보그걸 제공] 201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