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글로벌 진 브랜드 ‘리바이스’는 지난달 20일 미국 LA 거리를 배경으로 진행한 티파니의 가을 데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자유로운 감성과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컷 위드 그레이스 – 테일러드(Cut with GRACE – Tailored)’ 주제 아래 페미닌부터 모던까지 다양한 가을 룩을 제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핑크색 니트 스웨터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데님온데님 스타일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재킷을 매치,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을 함께한 관계자는 “딱 떨어지는 데님 재킷과 청바지만으로도 캐주얼, 시크, 섹시 등 다양한 이미지를 전달해 정말 놀라웠다”고 티파니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티파니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있는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및기사=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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