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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단아한 소녀 . 순수함을 간직한 신예 박세영!!!

by ENTER LIVE photographer 2012. 8. 24.

 

 신예 박세영이 한복을 벗고 '신화' 속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박세영은 24일 공개된 패션지 '나일론 코리아' 9월호 화보를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잠시 접고 단아한 소녀로 돌아갔다.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에서 순수한 화이트 컬러 의상과 F/W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 섀도·로맨틱한 핑크립·골드 스모키 아이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드라마 '신의' 속 노국공주 역과는 확 달라진 모습이다.

 

 

 

 

 

'나일론' 관계자는 "'신의'에서 노국공주를 맡은 만큼 '공주'처럼 예쁜 화보를 연출해보고 싶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잘 표현된 것 같아 흡족하다"며 "특히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꼬깃해진 시안의 사진과 포즈를 꼼꼼히 확인해가며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박세영의 모습에서 신인다운 수줍음과 겸손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세영은 '신의'에서 노국공주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및기사=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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