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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우아한 아름다움 배우 염정아,채시라,김성령의 매력!!!

by ENTER LIVE photographer 2012. 8. 24.

 

  시간을 이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배우 염정아, 채시라, 김성령이 뷰티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3명의 여배우는 모던하고 도발적이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염정아, 여전히 모던한 패션 아이콘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염정아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당당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40대 여배우의 전형적인 모습을 깼다.  평소 털털한 모습으로 맨 얼굴과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선보이는 염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나는 그냥 항상 내 자신에게 자신이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것도 문제 될 것이 없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순간 문제가 된다.”고 자신의 철학을 당당하게 밝혔다. 

 

채시라, 변함없는 매혹적인 얼굴

 

 


<얼루어 코리아> 9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채시라는 인물 사진가의 거장 어빙펜의 피사체를 연상시키며 매혹적이고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인수대비>가 끝나고 2주 만에 <다섯 손가락>촬영에 들어간 그녀의 변함없는 카리스마의 비결에 대해서는 채시라를 채시라이게 하는 건 성실함과 책임감인 것 같다고 답하며 후배들한테 귀감은 못되어도 모범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김성령, 도발적인 팜므파탈

 

 

김성령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도발적인 팜프파탈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제가 젊은 배우였다면 그 다음이 더 화려하게 이어질 수 있겠지만 저는 이제 중년배우잖아요.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죠. 손현주 선배가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거라고 말하더라고요. 흥분하지 않고 겸허하게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조심하고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 이 순간, 연기에 가장 목마르다고 말하며 “내 색깔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려고 노력하고 마음을 열어놓는 편이에요. 요즘 사람들이 열광하는 인물이나 사건이 있다면 더 관심을 가지려고 하죠”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멈추지 않는 열정을 드러냈다.

 

 

세 여배우의 매혹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얼루어 코리아> 9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및기사=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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