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1 여신 이지아 웃으며 돌아 왔다.!!!! 가슴아픈 한해를 보낸 배우 이지아가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숏커트 헤어와 밝은 톤들의 의상을 매치해 봄 향기를 물씬 풍기며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지아는 "사람들이 다가오면 일단 한두 발짝 물러서기부터 했죠. 나에 대해 물어오면 답해 줄 것이 많지 않았으니까. 거짓말하거나 숨기는 건 익숙지 않으니 스스로 물러서서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었어요" 라며 숨겨진 인생을 살아야 했던 그동안의 일들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또한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보다는 컴퓨터와 친하고, 외출보다는 집안 생활에 익숙했다고 덧붙였다. "심장이 찢겨져 나갈 것 같은 아픈 시간들은 지나갔다"며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내가 나여야 한다’는.. 201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