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코리아1 여전사 하지원!! 그녀의 여성미!! 배우 하지원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화보에서 여성적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영화 ‘7광구’의 여전사 해준 등 보이시한 배역 때문에 한동안 건강하고 강인한 매력이 부각됐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하지원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천상 여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하지원은 “지금 한창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겉으론 강하지만 속으론 연약하기 이를 데 없는 북한 최고위층 자녀인 김항아 역을 맡아, 본래 갖고 있던 여성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게 됐다”고 소감.. 201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