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1 염을 짝사랑한 설(윤승아), 그녀의 변신은 무죄!!! 배우 윤승아가 무사 옷을 벗고 인형으로 변신했다. 윤승아는 최근 진행된 '인스타일' 4월호 화보에서 스카이 블루 컬러 원피스, 피치 컬러 크로셰 톱, 민트 컬러 재킷과 스커트 등의 의상을 입고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한 인형으로 변신을 꾀했다. 그녀는 "이렇게 여자다운 옷이 정말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오늘 정말 예뻐질 것 같다"고 자신의 변신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해를 품은 달'은 끝났지만 설이를 잊지 말아 달라. 배우는 극중 캐릭터로 불릴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그 작품을 할 때 만큼은 윤승아가 아닌 극중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의 색다른 매력이 엿보이는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 게재된다. [사진및기사=인스.. 201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