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1 어린연우[김유정] 꽃보다 아름다운 소녀되어 돌아오다!!! 에서 어린 연우를 연기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김유정이 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3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였고 훌륭한 여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갓 피어난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김유정은 ‘연우’ 역할은 슬퍼도 펑펑 울지 않고 기뻐도 소리 내 웃지 않아 절제를 하는 연기가 힘들었고 특히 아버지가 사약을 줄 때 감독님이 울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눈물이 나서 애를 먹었다고 말해 타고난 연기자임을 실감케 했다. 또 매일 이 방송되기만을 기다린다는 그녀는 “수현 오빠는 저를 보면 ‘우리 예쁜 유정이’ 그러는데 진구 오빠는 저보고 남동생 같다고 해요. 지난번에 수현 오빠랑 같이 찍는 장면이.. 2012.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