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2년의 프로야구를 생각하면 아마 롯데를 빼놓을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롯데 관중을 보면 너무도 쪽팔려 야구팬이라는게 챙피할 정도였습니다...상황은 9회말 윤석민이 투아웃을 잡아두고 조성환이 타석때 첫투구가 손에서 미끄러져 조성환의 머리를 맞추는 실수를 하였네요....
그런 상황에서 흥분한 팬들의 야유와 경기장으로의 물병투척이 심해져....결국 진행 요원이 나와 물병과 오물을 치우고 다시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경기가 재개된후 다음타석으로 들어선것이 현재 최고의 홈런 타자라 불리고 있는 롯데의 영웅 이대호 선수가 타석에 들어 섰습니다....투아웃 1루에 홈런타자 이대호면 큰거 한방에 동점이 될상황에서 윤석민의 선택은 고의사구후 뒤타자인 가르시아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경기가 종료 되었습니다. 이대호의 고의사구에도 물병과 쓰레기를 던지던 롯데 무뇌한 관중들은 경기종료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선수들에게도 물병과 오물을 계속 던지며 저속한 관중문화를 널리 알려 버렸네요...ㅜㅜ
이런 관중들의 태도에 저는 오늘 롯데가아닌 기아를 응원 했습니다..제발 이런 저급한 관중 문화는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런 상황에서 흥분한 팬들의 야유와 경기장으로의 물병투척이 심해져....결국 진행 요원이 나와 물병과 오물을 치우고 다시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경기가 재개된후 다음타석으로 들어선것이 현재 최고의 홈런 타자라 불리고 있는 롯데의 영웅 이대호 선수가 타석에 들어 섰습니다....투아웃 1루에 홈런타자 이대호면 큰거 한방에 동점이 될상황에서 윤석민의 선택은 고의사구후 뒤타자인 가르시아를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경기가 종료 되었습니다. 이대호의 고의사구에도 물병과 쓰레기를 던지던 롯데 무뇌한 관중들은 경기종료후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는 선수들에게도 물병과 오물을 계속 던지며 저속한 관중문화를 널리 알려 버렸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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