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로아가 확고한 색과 정체성을 지닌 음악으로 컴백했다.
록킹돌 로아가 1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LIAR(라이어)'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 LIAR '는 로아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Signal'만 보내던 수줍은 소녀의 모습부터 거짓말에 분노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로아가 들려주는 네 개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신선한 스토리텔링 전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LIAR'는 다이내믹하고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거짓말만 늘어놓는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가사가 인적적이며 후렴구의 강렬한 떼창으로 로아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느낄수 있다.
첫 번째 미니앨범 'LIAR'은 독보적 임팩트를 선사해 온 로아의 탄탄한 스웨그의 래핑과 타고난 리듬감으로 본인만의 음악적 색채를 확고히 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1일 오후 공개 되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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