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원(X1)이 18일 오후 일본 삿포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엑스원은 16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KMF 2019 in 삿포로’에서 첫 해외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해외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등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엑스원(X1)은 지난 5월 tvN을 통해 방송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데뷔조로 선발되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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