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말 종영한 MBC 인기 드라마 <신(神)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두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회부 여기자 역으로 출연해 활달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한채영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여신(女神)의 매력을 발산한 샴푸 브랜드 지면광고 화보가 공개됐다.
애경의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케라시스’의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한채영은 ‘여신의 머릿결’을 테마로 한 케라시스 신제품 지면광고 촬영에서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롱웨이브 스타일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업 스타일, 상큼하고 발랄한 숏웨이브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총 8가지 컨셉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틀 밤을 지새는 강행군 속에서도 한채영은 각 신제품의 컨셉에 따라 각기 다른 카리스마의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여신”이란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녀는 촬영 틈틈이 신제품 정보를 유심히 살펴보고 궁금한 내용을 묻는 등 본인이 광고를 맡은 제품에 대해 하나라도 더 알고자 하는 의욕을 보임으로써 진정한 프로페셔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케라시스 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관리로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매력을 과시하며 톱 여배우로 맹활약 중인 한채영의 전문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한다고 밝혔다.
사진및기사=에스따르/케라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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