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패션지 '싱글즈' 9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날씬한 몸매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각종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찔한 각선미가 눈에 띄었다. 핫팬츠 사이로 매끄러운 허벅지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다. 여기에 매끈한 피부로 건강한 섹시미까지 더해졌다.과감한 의상도 인상적이었다. 공효진은 브라탑에 재킷만 걸쳐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욕조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흰색 블라우스가 물에 젖어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겼다. 공효진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욕조에서 누운 포즈는 아찔, 그 자체였다.
관계자들은 "공효진 씨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또한 물에 몸이 젖어 살짝 드러나는 그의 몸매 실루엣도 이 사진을 더욱 완벽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고 전했다.
한편 공효진, 하정우 주연의 영화 '577 프로젝트'는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및기사=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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