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배우 민효린이 보그걸(VOGUE Girl)에서 블루 라군에 표류한 청순한 남국의 소녀의 자태를 맘껏 뽐냈다.
평소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민효린은 ‘아름다운 Blue Lagoon에 표류한 소녀’란 컨셉트로 보그걸과 진행한 화보촬영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와 눈부시게 반짝이는 모래와 잘 어우려지는 세상의 때가 묻지 않은 청순하고 순백의 소녀의 모습을 완벽에게 재현해 포토그래퍼와 스태프들로부터 “과연 민효린”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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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1년 영화 '써니'의 흥행대박으로 연기자로 인정받은 민효린은 최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와 <500만불의 사나이> 두 편의 영화를 찍고, 오는 7월 19일 <500만불의 사나이>과 8월 9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및기사=보그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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