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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김강우 그의 소년 같은 매력!!

by ENTER LIVE photographer 2012. 6. 22.

 

 <돈의 맛>에서 주영작으로 칸의 주목을 받았던 배우 김강우가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7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김강우는 <돈의 맛>에서 보여준 진지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소년과 남자의 표정을 오가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시켰다. 그는 촬영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변화무상한 표정을 연기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나이를 먹어도 멋있었으면 좋겠고 중후한 섹시미를 가지고 있었으면 해요. 젊은 남자가 가지고 있는 섹시함은 섹시함이라기 보다는 젊음에서 오는 건강미인 것 같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잘 살고 똑바로 사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멋이 섹시함인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삶을 살아야 그런 모습이 보이고 또 그걸 연기로도 소화할 수 있는 거겠죠”라고 전했다.

 

 

 

돈의 맛으로 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그는 가을에 개봉하는 영화 <미라클>에서 형사 양춘동으로 변신할 계획이다. 김강우의 색다른 매력과 근황이 실린 <얼루어 코리아> 7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및기사=얼루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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