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화보에서 여성적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스턴트 우먼 길라임과 영화 ‘7광구’의 여전사 해준 등 보이시한 배역 때문에 한동안 건강하고 강인한 매력이 부각됐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하지원은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천상 여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섹시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다.
하지원은 “지금 한창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겉으론 강하지만 속으론 연약하기 이를 데 없는 북한 최고위층 자녀인 김항아 역을 맡아, 본래 갖고 있던 여성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항상 현재를 즐기기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이승기 주연의 ‘더킹 투하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및기사=엘르코리아 제공]
하지원은 “지금 한창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겉으론 강하지만 속으론 연약하기 이를 데 없는 북한 최고위층 자녀인 김항아 역을 맡아, 본래 갖고 있던 여성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항상 현재를 즐기기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이승기 주연의 ‘더킹 투하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및기사=엘르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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