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13일 공개된 의류 브랜드 CMT 봄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패션 트렌드와 실용성을 반영한 컬러 및 디자인에 중점을 둔 의상을 입고 봄을 표현했다. 나이를 한 살 더 먹어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윤아는 패셔너블한 모습과 함께 3040 여성들의 봄 패션을 위한 스타일링 팁도 전달한다. 3040 여성들의 체형·선호하는 취향 등을 고려해 여성미 물씬나는 페미닌 룩과 도시적인 매력의 모던 룩·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이지 캐주얼 룩 등 트렌디함 감각이 반영된 봄 패션을 제안한다.
CMT 관계자는 "입춘이 지나면서 화사한 색감과 디자인의 봄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CMT의 봄 컬렉션 출시는 겨울철 칙칙한 패션에서 벗어나고픈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및기사=CM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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